키즈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마이얼스데이'가 지난달 개최한 마이얼스데이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는 신청페이지에만 총 35만명이 몰려들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1, 2차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 전에 오른 20명의 어린이는 8월 17일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통해 최종 모델 선발대회에서 선발된다.

선발 후보 어린이들은 카메라 테스트와 포즈, 장기자랑 등 다양한 심사를 받게 된다.

최종 선발된 마이얼스데이 모델들은 9월부터 CF 촬영을 진행할 것이며 MBC에 송출될

CF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결선의 심사위원장을 맡게 된 이스타 항공의 최종구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해맑은 표정과 모습을 우선 시하여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얼스데이 키즈는 신세계 면세점 입점에 이은 다른 면세점과 드럭스토어에서도

관심을 보이며 입점을 논의 중이다. 마이얼스데이는 어린이들의 피부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바탕을 EWG 그린 등급을 취득했으며 미국의 '미국농무부의 유기농 인증원료 사용' 독일의

'더마 피부 저자극테스트'완료 및 프랑스의 'ECOCERT에서 인증한 유기농 원료 사용' 등

해외에서도 권위있는 인증을 확보하며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제품임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