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얼스데이, 어린이 위한 ‘친환경 화장품’ 출시…해외 친환경 인증 받아
이달 신세계 면세점 강남점 입점… 중국·미국 등 수출 앞둬
<심재성 제이앤피인터내셔널 대표는 10일 "어린이집을 다니는 두 아들을 둔 아빠로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정직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마이얼스데이를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미세먼지나 환경호르몬 등에 노출된 우리 아이들에게 친환경 화장품을 선물 해주고 싶습니다."
심재성 제이앤피인터내셔널 대표는 10일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악화한 자연환경에서
우리가 비록 도시에 살더라도 내 아이만큼은 친황경적인 여건에서 키우겠다는 마음으로
마이얼스데이라는 화장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심 대표는
"친환경에 대한 부모의 욕구를 해소해주는 것을 목표로 ‘정직한 자연의 원료’를 담아
키즈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를 내놨다"며
"마이얼스데이는 피부가 얇고 예민해지는
만4~10세 시기의 어린이를 위한 화장품"이라고 설명했다.
마이얼스데이(My Earthday)는 500만원으로 창업해 5년 만에 300억의 누적 매출을 올려
화제가 된 '제이앤피인터내셔널'의 새로운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프레쉬 샴푸 △마일드 바디워시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에코 선 쿠션(SPF 50+ PA++++)
등 총 4가지다.
출처 :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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